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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어린시절, 태생부터 훈내 풀풀~ "똘똘하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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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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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어린시절 [사진 제공=KBS]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방송인 오상진의 어린시절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방송되는 KBS2 '맘마미아' 43회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오상진, 개그맨 허경환, 훈남 의사 양재진 등 성공한 3명의 싱글남들이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오상진 부모님의 첫 만남에서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특히 오상진 가족의 인정사정 볼 것 없는 진격의 고스톱 대결이 펼쳐지는데, 에누리없는 고스톱 대결에서 오상진 아버지는 인자한 미소 속에 감춰진 타짜 본능을 발휘해 웃음을 선사한다.

또 '맘마미아'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오상진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겼는데, 아역배우 뺨치는 훈훈한 외모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잘생긴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상진 어린시절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상진 어린시절, 너무 귀엽다", "오상진 어린시절, 지금이랑 똑같네", "오상진 어린시절, 똘똘하게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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