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환일 기자 = 가장 어두운 곳에서 피어난 희망을 그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이 지난 5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된 언론/배급 및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언론/배급 시사회에는 2014년을 뜨겁게 달굴 화제작인 영화 ‘신이 보낸 사람’에 대한 관심을 입증하듯, 많은 언론 매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폭발적인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언론/배급 시사회가 끝마친 후, 진행된 VIP 시사회에는 영화의 인기를 실감케 하듯 많은 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특히, 이날 시사회에는 지성, 차태현, 장혁, 김종국, 홍경민, 양동근,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 마동석, 진구, 안길강, 김원희, 2NE1 공민지, 최윤영, 낸시랭, 노사연, 이무송, 안혜경, 장광 등 별들의 참석은 물론, 정세균 의원, 이인제 의원을 비롯한 정계 의원들의 참석이 이어져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뜨거운 감동과 묵직한 여운을 남기며 스타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으로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친 ‘신이 보낸 사람’은 북한 주민들의 실제 모습에 대한 안타까움과 가슴 먹먹한 감동을 선사하며 2월 13일 관객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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