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뮤직비디오…멤버 가슴 골에 떨어진 하얀 액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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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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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스텔라의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선정성 논란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걸그룹 스텔라가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스텔라는 엉덩이가 다 드러난 수영복 패션을 입고 허리를 돌리며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또 뮤직비디오 중간중간 삽입된 목욕신, 우유를 마시는 장면, 침대신은 성적 상상력을 배가했다. 

상상 그 이상을 보여준 란제리룩과 함께 안무도 화제다. 멤버들은 안무를 통해 마리오네트처럼 남자에게 조정당하는 여자의 애절함과 분노를 절제된 리듬으로 표현했다. 특히 무용을 전공한 스텔라 멤버들은 오랜 시간 운동으로 관리해온 탄탄한 몸매로 안무를 소화했다. 

스텔라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 보여줬네. 다음 앨범엔 또 뭘 보여주려고", "옷을 입은 건지, 벗은 건지", "벗은 몸 보려고 뮤직비디오 튼 것 같잖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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