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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반값커피 5~6탄 케냐·인도네시아 커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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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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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이마트는 반값 커피 5번째와 6번째 상품으로 케냐와 인도네시아 커피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브라질·콜롬비아·에티오피아·하와이에 이어 케냐·인도네시아까지 주요 커피 산지를 잇는 반값 커피 벨트를 완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케냐 오타야 지역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만델링 지역의 원두로, 각각 1㎏당 2만1900원·1만9400원이다.

이태경 이마트 가공식품 담당 상무는 "이번에 케냐와 인도네시아 원두커피를 선보이며 4개 대륙의 6개 브랜드를 운영, 이마트 반값 커피 벨트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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