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빙속여제 이상화와 결승 대결을 펼친 중국 선수 왕베이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이상화는 왕베이싱을 상대로 이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결승전을 통과한 왕베이싱은 모자와 고글을 벗었다. 이때 왕베이싱은 중국 대표 영화배우 장백지와 닮은 청순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172㎝ 64㎏인 왕베이싱은 글래머스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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