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태호 득녀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정태호가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지난 10일 정태호 아내 조예현 작가는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28㎏ 딸을 낳았다.
정태호 소속사는 "산모 조예현 작가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다. 결혼 2년 만에 딸을 얻어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2년 3월 정태호와 조예현 작가는 열애 5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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