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국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선수인 왕베이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0년 미국 스포츠 웹진 블리처리포트가 선정한 '최고의 미녀스타' 1위를 차지했었던 왕베이싱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깨가 드러나는 사복입고 찍은 사진을 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왕베이싱은 지난해 5월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스케이트 코치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베이싱은 "소치는 내 마지막 올림픽이 될 수 있기에 남편과 신혼여행도 미뤘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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