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소치행, 동계올림픽 주역 뒷이야기 공개 ‘궁금해’

힐링캠프 소치행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MC 이경규와 성유리가 러시아 소치로 떠난다.

‘힐링캠프’ MC 이경규와 성유리는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4녀 동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소치로 향했다.

이경규, 성유리와 10여 명의 제작진은 러시아 모스크바를 경유해 소치에 도착할 예정이다. 현지에 도착한 이들은 한 발 앞서 소치로 향한 '힐링캠프' 제작진 본진과 만나 한국 선수들 인터뷰 촬영 등을 소화한다.

힐링캠프 소치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소치행 기대된다” “빨리 방송했으면 좋겠어” “힐림캠프 소치행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치올림픽 경기와 선수들의 뒷이야기를 담을 ‘힐링캠프 in 소치’는 오는 1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