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오스템임플란트가 불법 리베이트 협의로 검찰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소식에 나흘째 약세다. 13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전거래일보다 400원(1.61%) 내린 2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서울남부지검은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와 업체 대표 6곳을 압수수색했다. 이들은 치과의사들에게 리베이트를 위해 수십억원 규모의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