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스텔라 가영 "괜찮아…힘이 나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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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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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스텔라 가영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스텔라 뮤직비디오 영상이 선정성 논란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스텔라 멤버 가영이 트위터로 심경을 전했다.

가영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걱정마요. 난 괜찮아요. 그대들 덕분에 충분히 힘이 나고 행복하니까. 열심히 할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기! 고.미.사(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스텔라는 12일 신곡 '마리오네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하지만 뮤직비디오 속 과도한 노출과 선정적인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섹시를 넘어섰다며 쓴소리를 냈다.

스텔라 가영의 심경 글을 접한 네티즌은 "스텔라 뮤직비디오 너무 자극적이다", "별로 신경도 안쓰는가 보네", "벗고서라도 뜨면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엉덩이가 다 보이는데 다음 활동에선 뭘 보여주려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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