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조민수-엄정화-문소리, 폭탄발언 쏟아진 ‘마녀들의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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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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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환일 기자 =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등 대한민국 국보급 여배우들의 캐스팅과 함께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40대 여성의 성과 사랑에 대한 현실적 공감과 로망을 동시에 그려내 주목 받고 있는 ‘관능의 법칙’이 솔직하고 가감 없는 폭탄 발언이 쏟아진 ‘마녀들의 수다’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된 ‘관능의 법칙’ ‘마녀들의 수다’ 쇼케이스는 국보급 여배우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와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패널로 참여해 과감하고 솔직한 19금 토크를 선보이며 700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로 하여금 폭발적 호응과 빵빵 터지는 웃음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도발적인 주부 ‘미연’의 남편 ‘재호’역의 이성민과 사랑스러운 싱글맘 ‘해영’의 애인 ‘성재’역의 이경영이 직접 영상편지를 보내와 문소리, 조민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골드미스 ‘신혜’의 연하남 ‘현승’ 역의 이재윤은 무대위로 깜짝 등장해 객석을 들썩이게 했으며, 엄정화의 ‘관능’에 대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 자체가 관능”이라며 거침없는 발언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습니다.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세 명의 국보급 여배우들이 보여주는 연기 시너지에 대한 호평은 물론, 유쾌한 웃음과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 낼 영화 ‘관능의 법칙’은 2월 13일 개봉,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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