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스마트 경영혁신 위한 ‘스마트워크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진홍)는 14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스마트 경영혁신을 위한 ‘스마트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존의 비효율적인 업무 관습을 타파하고, 임직원들의 창의 역량을 개발해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스마트워크의 역할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산성 본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4 스마트워크 설문조사결과 공유와 함께 스마트워크 개념 및 추진방법, 선도기업의 적용사례를 소개, 본사 지방이전 대상 공공기관 등 혁신이 필요한 공공기관에 스마트워크를 통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산성본부는 창의적 스마트 기업혁신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2년 스마트워크 추진 방법론 CreWISE(Creative Work Innovation for Smart Enterprise)를 개발, 스마트 엔터프라이즈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