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지역주민 대상 컴퓨터 교실 개최

  • 한글반, SNS·스마트폰활용반, 파워포인트 앨범제작반 등 3개반 운영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의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2014년도 1/4분기 ‘지역주민 컴퓨터 교실’을 오는 3월 10일부터 3월 28일까지 3주 동안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진군 전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울원자력본부 교육훈련센터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한글반, SNS·스마트폰 활용반, 파워포인트 앨범제작반 등 총 3개반(각 과정 당 40명)으로 운영되며, 교육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다양한 강의와 알찬 교육내용으로 높은 수강률을 자랑하고 있는 ‘지역주민 컴퓨터 교실’은 한울원전이 10여 년 전부터 울진군민들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시행해오고 있는데 이번 교육에도 많은 수강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명조 한울원전 정보시스템 팀장은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준비해 지역 정보화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기한은 오는 2월 28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054-785-2877, 이메일 hyj@khnp.co.kr로 하면 되고, 각 과정별 교육인원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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