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뽀득뽀득 소시지빵'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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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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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삼립식품의 리테일 제과제빵 전문 브랜드 '샤니는 소시지가 다른 프리미엄 소시지빵 '뽀득뽀득 소시지빵'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샤니, 뽀득뽀득 소시지빵' 2종은 국내산 순돈육만으로 만든 프리미엄 소시지를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뽀득한 질감과 살아있는 육즙을 느낄 수 있다.

부드러운 빵 위에 데리야끼 소스가 어우러진 '뽀득뽀득 소시지빵 데리야끼(1500원)', 갈릭 디핑 소스를 사용한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뽀득뽀득 소시지빵 갈릭치즈(1500원)' 등 2종이며,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소시지빵 2종 모두 국내산 순돈육 소시지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한끼 식사로 손색 없는 제품"이라며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전자 레인지에 20초 정도 데워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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