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PWM, 출범 2년만에 자산 3조원 넘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13 16: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신한은행은 종합 자산관리서비스 제공하는 신한PWM(Private Wealth Management)이 출범 2년만에 신규 자산 3조4000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PWM은 지난 2011년 12월 신한PWM서울센터 1호점 개점 이후 약 2년만에 은행부문은 자산 10억원 이상 거래고객이 21%, 자산 1억원 이상 거래고객이 18% 증가했다.

금융투자 부문은 총 예탁자산이 11년말 1조3000억원에서 지난해 말 9조5000억원으로 급증했으며 자산 1억원 이상 거래 고객도 7배 가까이 늘었다.

올해는 지난해 말 현재 19개인 PWM센터를 추가 개설해 25개로 늘릴 예정이다. 오는 18일에는 신한PWM대구센터가 문을 연다.

신한PWM 관계자는 “2014년을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는 신한PWM’이란 비전 달성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이를 위해 고객수익률 제고와 투자상품 사후관리 체계 업데이트 등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된 고객가치 중심의 자산관리로 국내 WM시장에서 독보적 경쟁우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