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일본 남자 피겨선수 하뉴 유즈루가 세계 신기록을 세우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하뉴 유즈루 쇼트에서만 100점이 넘다니… 대단하네. 심지어 잘생겼어(av*****)" "진짜 대단하다. 아무리 남자선수라도 100점대라니(u2***)" "하뉴 유즈루 선수. 진짜 시원시원하게 잘하는 거 같다(do*****)" "얼굴 곱상한 선수치고 최고의 실력 갖춘 선수 별로 없던데… 대단하네(it*****)" "김연아 은퇴 후 일본이 피겨 휩쓸겠네(na****)" "잘하던데…눈에 확 들어옴. 자신감이나 표현력이 김연아처럼 당당하더라(mo*****)"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하뉴 유즈루는 101.45점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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