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로 외환은행장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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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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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2014 상반기 전국 지점장 회의’에 참석해 ‘외환은행의 현주소와 나아갈 길’을 주제로 발표했다. 윤 행장은 이날 “최근 금융산업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가 떨어지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개인정보 보호를 비롯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더욱 중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진제공=외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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