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태평양물산은 소프라움이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포항점에 입점한다고 14일 밝혔다.
두 매장은 차분하고 안정된 회색톤으로 꾸며 고급스러운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고, 바닥은 친환경 소재 원목나무 색상으로 안락함을 부각 시켰다.
소프라움은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5일간 '축하 트리 만들기' 행사와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소프라움 전 매장에서는 굿나잇 구스 필로우를 20만원에서 9만9000원에, 구스다운 블랑킷 윌리는 27만8000원에서 15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오픈하는 광복점에서는 호텔컬렉션 커버세트가 68만원에서 39만원에, 포항점에서는 힐리우스가 39만8000원에서 15만9000원에 판매된다.
한편, 소프라움은 광복점, 포항점을 비롯해 잠실점, 강남점, 영등포점, 청량리점, 분당점, 일산점, 부산본점, 울산점, 대구점 등 9개 롯데백화점 매장과 4개 가두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소프라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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