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시장 김철민)가 교육여행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방한 교육여행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시는 교류도시와 청소년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는 등 해외 청소년의 안산시 유치에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중국 연태시 등 우호협력도시와 상호 청소년 교류를 통해 국제도시로서의 안산시를 알리고 안산의 볼거리 제공, 관내 학교와 MOU 체결 지원, 청소년간역사문화체험 및 합동공연 등으로 상호문화 이해 등 국제적 감각을 갖춘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외국 청소년들과의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글로벌 안산의 자긍심을 일깨우고 안산의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로 육성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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