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들러, 현대엘리베이터 신주인수권 전량 처분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의 2대 주주인 쉰들러 홀딩 아게는 14일 주주배정 유상증자 과정에서 취득한 신주인수권을 전량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쉰들러 측은 지난 7∼13일 사이에 다섯 차례에 걸쳐 148만4584주에 대한 신주인수권을 모두 장내 매도했다.

이에 쉰들러의 지분율은 종전 35%에서 30.93%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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