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의 2대 주주인 쉰들러 홀딩 아게는 14일 주주배정 유상증자 과정에서 취득한 신주인수권을 전량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쉰들러 측은 지난 7∼13일 사이에 다섯 차례에 걸쳐 148만4584주에 대한 신주인수권을 모두 장내 매도했다. 이에 쉰들러의 지분율은 종전 35%에서 30.93%로 떨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