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티비 마지막회, 깜짝 영상 편지에 위너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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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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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간 달려온 ‘위너티비(TV)’가 14일 10화를 마지막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슈퍼신인그룹 위너는 위너티비의 최종회에서 첫 MT이자 데뷔전 마지막 여행을 떠나 그간의 추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설렘과 아쉬운 마음을 동시에 안고 강원도 동해의 망상해수욕장을 찾은 다섯 멤버들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Who Is Next’때부터 위너티비에 이르기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이야기한다. 또 각자에게 의미가 있는 추억의 물건을 선정해 이를 타임캡슐에 담는다.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는 위너 멤버들에게 깜짝 영상 편지가 전해진다. 예상치 못한 영상 편지에 담긴 메시지를 본 멤버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과연 위너를 펑펑 울린 영상 편지의 주인공은 누구이며, 위너에게 전달된 메시지는 어떤 내용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위너티비는 선배그룹 빅뱅의 일본 6대 돔 투어 오프닝 공연을 장식하고 데뷔 음반을 준비하며 하나의 팀으로 더욱 단단해지는 위너의 우정과 진지한 면모는 물론 멤버 개개인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모습을 잘 담아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위너TV’의 최종회는 14일 오후 10시 케이블채널 Mnet과 포털사이트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다. 네이버TV캐스트, YG공식 블로그 및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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