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슈퍼신인그룹 위너는 위너티비의 최종회에서 첫 MT이자 데뷔전 마지막 여행을 떠나 그간의 추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설렘과 아쉬운 마음을 동시에 안고 강원도 동해의 망상해수욕장을 찾은 다섯 멤버들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Who Is Next’때부터 위너티비에 이르기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이야기한다. 또 각자에게 의미가 있는 추억의 물건을 선정해 이를 타임캡슐에 담는다.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는 위너 멤버들에게 깜짝 영상 편지가 전해진다. 예상치 못한 영상 편지에 담긴 메시지를 본 멤버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과연 위너를 펑펑 울린 영상 편지의 주인공은 누구이며, 위너에게 전달된 메시지는 어떤 내용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위너TV’의 최종회는 14일 오후 10시 케이블채널 Mnet과 포털사이트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다. 네이버TV캐스트, YG공식 블로그 및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