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무디스는 “이탈리아의 신용등급을 투자등급인 Baa2로 유지한다”며 “이탈리아가 신임 총리를 선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등급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이탈리아 경제가 현재 많은 부채 등 어려운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금융 부문의 '회복력' 때문에 이같은 전망을 내놓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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