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문소리 “남편과 처음 모텔 갔는데…”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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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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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문소리 ‘마녀사냥’ 문소리 [사진=JTBC 방솧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마녀사냥’에 출연한 배우 문소리가 남편 장준환 감독과 처음 모텔에 간 사연을 공개했다.

문소리는 1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결혼하기 전 남편 장준환 감독과 사귈 땐 얼굴이 알려져 모텔은 갈 수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결혼 후 남편과 모텔을 한 번 가보자고 했다. 누가 좋은 모텔을 소개해주더라. 술을 한 잔 하고 대리 기사님을 부른 뒤 모자를 눌러쓰고 뒷자리에 앉아서 갔다. 내려서 계산을 하니깐 대리 기사 아저씨가 ‘좋은 밤 되십시오 문소리 씨’ 그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당황했다는 문소리는 “남편은 그 와중에 기사에게 가서 ‘제가 문소리 씨 남편인데요’라고 설명까지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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