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쇼트트랙 태표팀 이한빈과 신다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에서 각각 1분 24초 444, 1분 24초 215를 기록하며 나란히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러시아 대표팀 선수 빅토르 안(29)은 예선 3조에서 1분 25초 666을 기록하며 조 1위에 올랐다.
한편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심석희, 김아랑, 조해리 선수는 8시 10분 여자 1500m 준결승 경기에 출전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