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식재산센터, 무료변리 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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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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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주경제 황재윤 기자 =경남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지역 기업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확보에서부터 분쟁 등에 관한 궁금한 내용이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창원상공회의소 5층 경남지식재산센터 내에 상담실을 설치해 ‘무료변리 상담’을 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무료변리 상담은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뤄지며, 분야별 전문변리사가 지식재산권에 관한 종합적․심층적 민원상담 무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은 특허․브랜드․디자인 분야 아이디어 창출, 특허등록, 재산권 보호, 시장성 등 지식재산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전문가와 1:1 상담을 통해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지역 기업 및 주민들의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도움을 주고자 센터에 소속된 전문컨설턴트가 연중 수시로 상담하고 있다”며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위해 전문변리사를 초청해 무료변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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