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개인정보보호 실무대책협의체ㆍ점검반 운영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한 실무대책협의체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실무대책협의체는 개인정보 관련 시스템을 이용하는 실무자 30명으로 구성됐다. 사업부 내 개인정보 보호 관련 자체 점검 및 미비점 조치, 개인정보 취급자 대상 교육 등을 하게 된다.

합동점검반은 고객 정보 관리 점검 책임자로 구성돼 공사 전체 시스템 등에 대한 개인정보 현황 점검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종합 대책을 수립하게 된다.

캠코는 지난 14일에는 안전행정부 개인정보 보호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무대책협의체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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