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잉글리시가 미국PGA투어 노던트러스트오픈이 열리고 있는 미국 리비에라CC 연습그린에서 독특한 퍼트 연습기구를 놓고 연습하고 있다.
이 기구는 미국 조지아대에서 전통적으로 사용해온 기구라고 한다. 백스윙과 스루스윙 때 퍼터가 일정한 경로를 지나가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래 사진은 리비에라CC 연습그린에서 리키 파울러가 티를 이용해 퍼트연습을 하는 장면이다. 이 역시 퍼터헤드가 퍼트라인을 벗어나지 않고 일정한 경로를 움직이도록 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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