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빠어디가' 윤후, 묵은 때 미는 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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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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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윤후 [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빠어디가' 여섯가족이 새해를 맞이해 목욕탕을 찾았다.

16일 MBC가 공개한 '아빠어디가' 사진 속 아빠와 아이들은 서로 때를 밀어주고 머리를 감겨주며 화기애애하게 목욕을 했다. 큰 형 윤후는 직접 아빠 등을 밀어줘 다른 아빠들의 부러움을 샀으며 민율이는 머리를 감던 중 아빠와 닭벼슬 머리를 만들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빠어디가' 2기 멤버들은 두 번째 여정을 위해 경북 안동을 찾았다. 여행을 위해 집을 나선 가족들은 두 가족씩 짝을 지어 목적지로 이동했다. 윤후-임찬형, 김민율-김규원, 성빈-안리환 가족이 짝을 이뤘다.

가족들은 여행지로 향하던 도중 안동의 세 가지 맛을 찾아 느끼고 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여섯 가족은 각각 뜨거운 맛, 매운 맛 그리고 달콤한 맛을 찾아 맛보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MBC '일밤-아빠어디가'는 16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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