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추사랑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함과 동시에 장준우앓이를 보였다.
이날 추성훈은 딸 추사랑에게 장현성의 두 아들 준우, 준서 중 누가 더 좋은지 물어봤다. 추사랑은 '장준서'라고 대답했지만 막상 장현성 삼부자가 도착하자 장준우를 보고 부끄러워서 추성훈 뒤에 숨는 등 '장준우앓이'를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 이상형과 장준우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장준우앓이 너무 귀엽다", "어린 나이지만 부끄럼 타는 구나", "추성훈은 이제 준우한테 밀렸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