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이한빈 경기 포기에 김동성 하는 말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16 21: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한빈 경기모습 [사진=KBS2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한국 쇼트트랙의 영웅인 김동성 현 KBS 해설위원이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을 옹호했다.

김 위원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너도 잠 못 이루고 있구나. 이번 올림픽은 참 변수가 많구나! 내가 선배로서 너희들한테 그동안 조언도 많이 해주고 용기 좀 줄걸. 미안한 생각이 드네. 500m 으쌰 하자! 할 수 있다 너희들은”이라는 글을 남겼다. 비난의 화살을 받고있는 이한빈을 격려한 것.

이한빈은 15일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전에서 무리한 인코스 파고들기를 시도해 실격 판정을 받았다. 이때 넘어지면서 경기를 포기하는 듯 한 모습을 보여 강한 비난 여론에 맞서야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