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소치올림픽에서 2018 평창올림픽을 알리는 ‘평창하우스’에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온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2018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평창하우스 개관 9일째에 10만 번째 관람객이 입장했다”고 밝혔다.
평창올림픽에 대해서 홍보하는 평창하우스는 소치 올림픽 공원 내에 있으며 소치올림픽 개막일에 개관했다.
김진선 위원장은 평창올림픽이 열리는 해인 2018년에서 착안해 앞으로 평창하우스의 20만1천800번째 입장객이 평창올림픽에서 자원봉사를 원할 시 왕복항공권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