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진짜사나이' 헨리, 입소 직후 "후회하기 시작했다" 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17 09: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진짜사나이 헨리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가 훈련소 입소 직후, 입대를 후회했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신병교육대대에서 훈련은 받는 새로운 멤버 가수 케이윌, 헨리, 배우 박건형, 천정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외국인인 헨리는 한국 군대 문화를 전혀 알지 못한 채 들뜬 마음으로 훈련소에 입소했다. 하지만 헨리는 군대 특유의 '다나까' 말투는 물론 관등성명까지 제대로 대지 못해 얼차려까지 받게 됐다.

결국 헨리는 박건형과 이야기를 나누며 "후회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건형은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 했다"고 말했고, 헨리는 "이렇게 심할 줄 몰랐다"고 고충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사나이' 헨리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헨리, 귀엽다", "진짜사나이 헨리, 박형식보다 더하네", "진짜사나이 헨리, 앞으로 재미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