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현대엠엔소프트는 풀HD 화질의 2채널 3.5인치(8.9cm) LCD형 블랙박스 ‘폰터스 HDR-4000’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폰터스 HDR-4000은 전방 카메라에는 풀HD 화질, 후방 카메라에도 HD급 화질을 적용했다.
녹화 시 전·후방 포함 1초당 최대 40프레임으로 연속촬영하며 전방 137도와 후방 110도의 시야각을 제공한다.
아울러 3.5인치 풀 터치 LCD를 장착했으며 화면이 분할되는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통해 한 화면 안에서 전후방 영상을 동시에 확인 가능하다.
현대엠엔소프트 전홍선 R&D혁신센터장은 “폰터스 블랙박스 HDR-4000은 고급 프리미엄 블랙박스 라인업 확대를 위해 엄격한 품질테스트를 거쳤다”며 “풀 HD 화질, 높은 편의성, 제품 안전성까지 갖춰 소비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yundai-mnsoft.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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