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병원 21일 100세 시대 건강프로젝트 강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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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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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정동병원이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무릎 을 주제로 한, "100세 시대 건강 프로젝트 "무릎"편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무릎통증의 다양한 원인과 예방 △질환 별 맞춤 치료법 △무릎통증에 대한 오해 등 관절염 전반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자의 궁금증을 풀어 줄 예정이다.

비수술적 치료부터 ‘최소상처 관절수술’ 등 최근 관심이 높은 최신 치료법에 대한 강연도 진행된다.

현재 정동병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질환을 주제로 정기적인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그 동안의 강좌에서는 실질적이고 유용한 정보 제공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창우 병원장은 “정동병원은 우수한 의료서비스 제공 외에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하는 지역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라면서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동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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