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의왕시 보건소 인지재활교실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17 11: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보건소가 치매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거주하는 경도 인지 저하자 및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상반기 인지재활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자는 뇌졸중이나 뇌경색 등의 치료 후 경도 인지저하가 있거나 경증 치매로 인지기능에 문제가 있는 시민이며, 교육은 작업치료와 미술요법, 꽃꽂이, 요리교실, 건강체조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인지재활교실은 상·하반기 주1회 각8회기씩 운영될 예정이며 첫 교실은 3월 5일(수) 오후 2시다.

참가 인원은 회당 20∼30명으로, 교육신청은 방문 및 전화접수 모두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는 고령사회에 대비,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지저하자의 인지재활 및 기능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지저하자의 삶의 질을 향상높이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