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폭탄 테러에 진천중앙교회 홈페이지 접속 마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17 12: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집트 폭탄테러 진천중앙교회 [사진 출처=진천중앙교회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집트 폭탄 테러로 한국인 3명이 숨진 가운데 진천중앙교회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17일 오전 이집트 폭탄 테러 소식이 전해지자 현재(낮 12시 45분) 진천중앙교회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번 테러로 숨진 사망자 중 진천중앙교회 여신도인 김홍렬씨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진천중앙교회가 계속 올라오고 있다.

한편, 16일(한국시간) 오후 9시 20분쯤 이집트 국경에서 이스라엘로 가기 위해 출국 수속을 받던 버스에서 폭탄 테러가 일어나 현지 여행업체 사장 제진수씨, 가이드 김진규씨 그리고 진천중앙교회 최홍렬씨가 사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