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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우쿠야’ 지하철 역사 매장 창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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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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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제너시스BBQ그룹의 일본식 우동ㆍ돈까스 전문점 ‘우쿠야 우동앤돈까스’는 서울도시철도 6,7호선 역사 내 매장을 운영할 예비 창업자들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쿠야는 6호선 합정역을 비롯해 7호선 고속터미널, 강남구청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시내 주요 역사에 매장을 확보해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는 19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창업설명회가 진행된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우쿠야의 김도균 대표가 직접 참여해 최근 외식시장의 현황, 지하철 사업의 안정성, 사업비전 등에 대해 자세한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쿠야 우동앤돈까스’ 는 기존의 우동앤돈까스 전문점인 유나인(U9)을 한 단계 진화시킨 컨셉으로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을 통한 메뉴개발 및 리뉴얼을 통해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메뉴를 선보인다.

연중 불경기가 없는 돈까스와 우동메뉴에 가족단위 외식 및 직장인들의 회식 메뉴로 각광 받는 샤브샤브 메뉴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낮부터 밤까지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창업비용은 점포임대료 및 추가공사를 제외하고 1억1000원 수준이다.(99㎡ 기준)

창업설명회는 매주 수요일 11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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