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에 따르면 사고 당시 강당 내에서는 부산의 한 대학 신입생 100여명이 신입생 환영 행사를 열고 있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인명피해 여부와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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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17일 오후 9시께 경북 경주시 양남면 한 리조트 내 강당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주시청에 따르면 사고 당시 강당 내에서는 부산의 한 대학 신입생 100여명이 신입생 환영 행사를 열고 있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인명피해 여부와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주시청에 따르면 사고 당시 강당 내에서는 부산의 한 대학 신입생 100여명이 신입생 환영 행사를 열고 있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인명피해 여부와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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