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시라크 전 佛 대통령, 급성 통풍 발작… 병원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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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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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이 통풍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1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라크 전 대통령은 이날 급성 통풍이 발작해 파리 뉘일리에 있는 파리 아메리칸 병원에 입원했다. 관계자는 응급상황은 아니고 최근 통풍으로 고통을 호소해 검사를 받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시라크는 1995년부터 2007년까지 대통령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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