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라운지에서 세계 요리여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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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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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2~3월 두 달 동안 인천국제공항 퍼스트 및 비즈니스클래스 라운지에서 전세계 취항지 국가별 최고급 대표요리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이 새롭게 선보이는 취항지 국가별 대표메뉴는 프랑스 버건디 지방의 달팽이요리, 영국식 조찬인 요크셔 푸딩, 태국식 해물볶음밥 등 총 8종류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모두 전문 쉐프가 엄선한 최상급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하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맛과 서비스뿐 만 아니라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했다고 아시아나항공은 전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출국 전에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취항지 국가별 대표요리들을 접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승객들이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면서, 다른 취항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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