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천안시가 2차전지, OLED, 반도체관련 기업 등 2014년 타겟산업의 5산단 투자유치를 위해 17일부터 21일까지 본격적인 해외 투자유치활동에 나섰다.
이번 유치활동은 수도권 규제완화의 지속적인 추진움직임과 국내 경기위축 등을 타개하기 위해 투자수요가 있는 미래 유망산업분석을 통해도출된 일본 내 부품소재 기업 중 투자의향이 있는 실수요 기업을 대상으로 KOTRA와 합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연내 5산단 입주를 목표로 심층적인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방문에는 지난해 12월 실시한 일본 투자유치활동을 통해 천안지역에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관련 핵심기술을 가진 A사와도 미팅을 가질 예정이며, 본격적인 투자결정 시 향후 1억불규모의 투자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천안시는 이번유치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천안발전의 핵심 경제전략으로 관내 및 주변지역 대기업을 바탕으로 한 천안내 2차전지·OLED, 자동차부품 등 국내외 첨단부품소재기업이 밀집한 완성형 산업클러스터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를 목표로 시는 투자유치 전담 공공기관인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와 ‘천안시 전략 산업분야에 대한 맞춤형 투자유치 지원’을 내용으로 업무위·수탁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주요사업으로는 KOTRA와 공조한 해외 투자유치활동 및 소규모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한 맟춤형 IR 개최, 관심기업 초청사업 등 성과창출이 가능한 사업을 위주로 지속적인 협력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제5산업단지(외투지역)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적극적인 해외기업 유치활동으로 일본, 독일에 본사를 두고 고도기술을 가진 6개사가 일반분양 및 외투지역 임대계약을 체결하여 공장가동 및 건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유치활동은 수도권 규제완화의 지속적인 추진움직임과 국내 경기위축 등을 타개하기 위해 투자수요가 있는 미래 유망산업분석을 통해도출된 일본 내 부품소재 기업 중 투자의향이 있는 실수요 기업을 대상으로 KOTRA와 합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연내 5산단 입주를 목표로 심층적인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방문에는 지난해 12월 실시한 일본 투자유치활동을 통해 천안지역에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관련 핵심기술을 가진 A사와도 미팅을 가질 예정이며, 본격적인 투자결정 시 향후 1억불규모의 투자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천안시는 이번유치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천안발전의 핵심 경제전략으로 관내 및 주변지역 대기업을 바탕으로 한 천안내 2차전지·OLED, 자동차부품 등 국내외 첨단부품소재기업이 밀집한 완성형 산업클러스터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를 목표로 시는 투자유치 전담 공공기관인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와 ‘천안시 전략 산업분야에 대한 맞춤형 투자유치 지원’을 내용으로 업무위·수탁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주요사업으로는 KOTRA와 공조한 해외 투자유치활동 및 소규모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한 맟춤형 IR 개최, 관심기업 초청사업 등 성과창출이 가능한 사업을 위주로 지속적인 협력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제5산업단지(외투지역)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적극적인 해외기업 유치활동으로 일본, 독일에 본사를 두고 고도기술을 가진 6개사가 일반분양 및 외투지역 임대계약을 체결하여 공장가동 및 건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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