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팅크웨어는 3D 전자지도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8인치 매립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S+마하’ 스페셜 플러스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에디션은 △아이나비 RS+마하 △ 3D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무제한 이용권 △6만6000원 상당의 MBC TPEG △음성인식 마이크 등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Cortex A9과 DDR3 512MB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SiRF V7 GPS엔진을 장착했다.
또 팅크웨어 계열사인 ‘파워보이스’에서 개발한 음성인식 기능 ‘마하 보이스’를 탑해 파생어, 동의어, 유의어까지 200만 건 이상의 명령어를 인식한다.
예를 들어 음악을 듣고 싶은 경우 ‘오디오’, ‘뮤직’, ‘음악’, ‘엠피쓰리’ 등 다양한 단어로 명령을 해도 동일하게 인식해 오디오 기능을 실행하는 방식이다.
가격은 16GB 메모리 제품이 49만9000원, 32GB 메모리 제품이 53만9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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