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이정규 국방부 국제정책관과 톨스텐 퀠러 독일 국방부 안보정책국장이 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한반도 및 아태지역 안보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군 인사 교육훈련 교류, 국제평화유지활동 협력 등을 논의한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동서독 통일과정에서 있었던 군사통합에 관한 정보교류 방안도 논의한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2011년 제10차 회의 개최 이후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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