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 신세계그룹 편의점업체 위드미에프에스가 계열 편입 이후 처음 증자에 나선다. 18일 위드미에프에스는 80억원 상당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오는 3월 3일을 청약ㆍ납입일로 주주배정 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 최대주주는 100% 지분을 보유한 이마트다. 위드미에프에스는 이달 초 이마트 측 지분 인수로 신세계그룹 계열로 편입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