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편의점 '위드미' 80억 첫 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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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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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 신세계그룹 편의점업체 위드미에프에스가 계열 편입 이후 처음 증자에 나선다.

18일 위드미에프에스는 80억원 상당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오는 3월 3일을 청약ㆍ납입일로 주주배정 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 최대주주는 100% 지분을 보유한 이마트다.

위드미에프에스는 이달 초 이마트 측 지분 인수로 신세계그룹 계열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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