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관장 이상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지방공기업 경영혁신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창조적 혁신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나아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방공기업 육성을 다짐했다.
임직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부채감축과 경영효율화 ▲지역주민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제공 ▲부정부패 척결 등의 의지를 다졌다,
안삼두 이사장은 “최근 지방공기업의 과다한 부채, 과도한 복리후생 등 불합리한 경영사례들로 인해 국민들의 비판이 있는 만큼 뼈를 깎는 노력으로 지방공기업 개혁에 적극 앞장서 주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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