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애경이 판매하는 호주 화장품브랜드 닥터루인스는 신제품 '더블 인텐시티 나이트 크림'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항산화 작용 및 영양공급을 통해 주름개선, 탄력 등 피부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수분보충, 영양 공급은 물론 입가와 눈가의 주름 및 피부표면의 꺼지고 처진 부위를 관리하는 신개념 항노화 크림이다.
잠자기 전 스킨케어의 마무리 단계로 사용하면 안티에이징은 물론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플럼핑 효과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닥터루인스는 브래드 피트ㆍ제니퍼 에니스톤 등 헐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쓰는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로 지난 2012년 애경이 단독 론칭한 후 현재까지 1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오는 19일 밤 11시 50분 GS숍에서 론칭하는 이번 신상품은 △더블 인텐시티 나이트 크림(30ml) 2개 △더블 인텐시티 나이트크림 튜브타입(15ml) 1개 △1회용 체험분 샤쉐(0.8ml) 1개로 구성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