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코오롱그룹은 18일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강당 붕괴 사고의 피해자 보상과 관련해 "보험금 외에 별도의 보상협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오롱그룹 계열사인 마우나오션개발은 마우나오션리조트에 대해 삼성화재를 비롯한 6개 국내 보험사와 750억원 규모의 재산종합보험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