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동 주민센터 인원 확충 복지 기능 강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18 23: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 경기도 부천시(시장 김만수)는 동 주민센터 복지 업무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통합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천시는 복지공무원 36명, 방문간호사 21명, 사례관리사 16명, 직업상담사 36명 등 총 109명의 복지인력을 늘린다.


또 동 주민센터의 업무를 줄이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배치를 추진 중이며 우선 4월 중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7월 부터는 전 주민센터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부천시 관계자는 "동 주민센터 복지 업무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를 확대 배치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