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18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 국빈관 댜오위타이에서 롄쟌(連戰) 대만 국민당 명예주석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날 회동에서 최근 65년 만에 열린 양안 간 첫 장관급 회담에 대해 "양안 관계 발전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롄 명예주석은 대만 기업인 등 80여명의 대표단을 이끌고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중국을 방문한뒤 20일 귀국한다. [베이징=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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