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안톤오노,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중국 실격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2-19 08: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안톤오노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사진=SBS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폴로 안톤오노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중국이 실격하자 심판 판정을 지지했다.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중국은 한국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레이스 중반 중국 저우양이 리지안루에서 마지막 바통을 넘기는 과정에서 주행 코스에 남아 심석희의 진로를 방해하는 임페딩 반칙을 범했다. 이에 주심은 중국에게 실격 판정을 내렸다.

이날 미국 NBC 해설을 맡은 안톤오노는 "매우 어려운 판단이지만, 정확한 판단을 했다"며 심판 판단을 지지했다.

한편, 이날 중국 실격으로 4위로 들어온 이탈리아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